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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21가을행사 후기 (춘천의 밤은 깊으만 갖다)

태양 .노을 2007. 10. 31. 10:53
글제목 :

MJ21가을 행사 후기 (춘천의 밤은 깊어만 갖다)

글쓴이 :

태양님이 2007-10-31 10:04:41에 올려주신 글 [수정|삭제] ... 조회수(13)

      이른 새벽 잠 못 이룰 만큼이나 아름다운 MJ21가을행사 청기와 집을 몇 차례 짓다가 새벽공기를 가르며 1차 집결지 동천 체육관을 향했다 도착하니 우리 산행팀장 아리랑님께서 참석 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송구함에 참가하는 회원 격려차 과일을 잔뜩 갖고 오셨다 MJ21 큰 마당 발 수안님 보스님 금비님 종희선생님 함께 도착 우린 아리랑님의 따뜻한 환송아래 처음 접하는 네비게이션 음률에 따라 정다운 이야기 꽃 익어가는 가을 풍경 속에 우리의 역사가 숨쉬는 첫 행선지 남한산성에 도착했다 서울 강호선지역장님 및 회원님들 먼저 동문을 답사하고 하산 주에 붉게 불타는 단풍만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셨다 남한산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꿀 같은 잔치국수 허기를 달래고 한양회원님들과 서울 전역을 볼 수 있는 연주봉옹성과 서문. 수어장대에서 사진 한 장 하늘에서 잠시 우리들 위해 남한산성주변 산들을 불게 물든 뭉개구름 수놓아 우리들 발걸음을 잡았다 눈부신 석양을 뒤로 하고 한양 회원님들과 뜨거운 악수 속에 운영위원회가 개최되고 춘천 마라톤이 펼쳐지는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우리의 행복호는 향하였다 지나가는 곳마다 빚어 놓은 황금물결과 차량 홍수 속에 의암호를 지나 춘천의 자랑 닭갈비집도착 가슴 큰 사나이 문수산님께서 먼저 도착 해 행사준비와 우리를 반겨 맞이 하였고 MJ21위원장님 과 5연패에 긴장하고 계시는 마라톤 팀장님 이번 춘천 운영위회에 최고 음식 닭갈비 맛을 보여주신 춘천 류재웅 회원님 총회일정 장소 등 운영위원회 마치고 영빈호텔 숙소 여성 회님들은 일찍 꿈나라로 가고 남성회원님들 제 2차 춘천 대작은 처음 맛보는 국시를 끝으로 새벽3시 탱크 노래 속에 춘천의 밤은 깊어만 갔다 고단한 꿈결 속에 호반의 도시는 여명 빛으로 밝히고 현수막 나팔 소형 MJ21응원기 준비해온 응원 준비물 출전선수보다 더 당당하게 우린 춘천공설운동장으로 향했다 제법 차가운 날씨 수많은 인파 속에 위원장님과 마라톤팀장님께서 준비 운동을 하고 우린 동심으로 여기 저기 공짜커피 공짜사진 평소에는 하지도 못할 행동들 동쪽 하늘을 가르는 총소리와 개그맨 배동성 출발 신호 함성과 42.195KM 험난한 레이서가 시작 되고 우린 진국설넝탕으로 아침 겸 점심 여기까지 왔는데 의암호를 보아야 한다는 여성 회원님들 아우성에 춘천 리무진 두 대 경찰의 에스코트 속에 그 유명한 의암호를 두 바퀴 12:30분쯤 다시 출발 지점 공설운동장 도착하니 25.000명 출전한 선수들 42.195km 긴 레이스 속에 속속 들어오고 이었다 우린 본부석 앞에서 골인하는 선수들 힘찬 박수와 피리 불며 응원 마라톤팀장님 골인하는 모습에 괴성을 지르고 너무 많은 선수들 골인 하는 모습에 위원장님 모습을 찾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상식에 제일 앞자리 차지하고 문기숙님 시상모습 한치라도 놓칠까봐 이리저리 밀리며 우승 빅토르 망구쇼 2.3위 차지한 케냐선수들 누군가 “와” 진짜 까만타 하는 소리 한바탕 웃고 수상을 마친 우리의 마라톤팀장님 위원장님과 찰깍 석양은 서서히 우리들 발걸음 재촉하기 시작 했다 허기진 배를 옴켜잡고 중앙 고속도로 접속하니 주변의 산야 은 우리들 축제가 무사히 마치는 것을 축하는 듯 너무나 아름다운 황금빛으로 수놓아 감탄 속에 울산 울산으로 행복 “호” 속에는 회원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이야기꽃으로 조금 힘든 시간 이였지만 경부고속도로 평사 휴게소까지 꿀 맛 같은 가락우동으로 늦게 저녁을 먹고 덕담 속에 경주를 거쳐 도착지인 동천체육관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아- 이젠 안심이다 모든 것이 무사히 마치고 안전하게 왔구나 잠시 긴장을 풀고 회원님들과 굳은 악수로 다음 만남을 약속하고 대장정 막을 내리수가 이었다 중략 존경하는 전국회원님 이번 가을 행사에 참석과 지원을 해주신 회원님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특히 서울 지역장님의 노고와 적송님 열정 강교수님 디딤돌님 서울지역장 사모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붉게 물던 남한산성 만큼이나 아름다운 삐짐보님 예쁜 공주들 사랑 우리MJ21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춘천 류재웅 회원님께 정말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 행사 때 꼭 뵙기를 소망 합니다 문수산님 사모님과 아름다운 가을 여행은 잘 하셨는지요 두분 의 사랑 너무 부러워 습니다 우리의 큰 일꾼 수안님 금비님 웃음꽃을 피워주신 종희(황미희) 선생님 궂은일 다 맡아주신 청년위원 보스님 다음 행사 더욱 큰일 부탁 드립니다 이번 행사에 최고 스타 두분 국내 최고의 마라톤 너 문기숙님 30대 초반의 열정이신 차대희 위원장님 수상과 완주 축하드립니다 참석 못해 전화와 메일 주신 여러 회원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니다 회원님 가정에 행복과 사랑 충만하시길 빌며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십시오 시월의 마지막 날 태양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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